절판된 도서들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이야기 <화가 헤세>
지브리 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으로 가는 문>
너무나도 잘 쓰인 도서 <르꼬르뷔지에 vs 안도타다오>
이 친구들은 모두 절판되었습니다.
절판된 도서들은 누군가가 읽어주지 않는다면, 잊혀지게 되는데
그러기에 이 세상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도서들이 많습니다.
앞에 <화가 헤세>라는 도서가 보이시나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노벨 문학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표지의 그림들은 모두 헤세가 그린 것입니다.
사실, 헤르만 헤세는 '화가'였습니다.
"나의 그림이 없었다면, 나의 글도 없었을 것이다."
한 사람의 직업은 하나여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요즘 세상입니다.
여러분들은 또 어떤 업을 가지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