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감각하는 것을 벗어난 단위이기에


조금은 무섭기도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마음을 뺏기게 되는 분야입니다.




옆에 아이패드가 보이시나요?


아이패드를 들어 천장을 비추어볼까요?




별의 이름과 위치가 보이실 겁니다.


이 천장을 지나서, 저 하늘로 무한히 달려가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앞에 천체 망원경에 QR코드가 붙어있습니다. 


QR코드를 체크하시면 라그랑주 포인트(지구와 태양의 중력이 같아지는 곳)에 떠있는


NASA의 제임스 웹 망원경이 지구로 보내온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눈앞에 있는 망원경으로 본 달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 궁금해요!



2.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