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화 원데이 워크숍
안녕하세요. 김진우입니다.
식당에서 새벽마다 그림을 그렸는데 아침이 오는 것도 잊고 그렸습니다.
피곤함도 없고 마음의 흉도 없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기뻤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그림을 그리고 몇 점이 판매되고, 100호 그림이 판매되었을 때는 또 서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작년 유화 워크숍은 20호의 캔버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첫 유화 워크숍은 30, 60호 캔버스가 사용됩니다. 큰 그림이 주는 기쁨을 만나보세요.
모든 준비는 제가 해놓겠습니다.
아무런 걱정 없이 그저 마음 편히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1. 30호(90x72cm) / 60호(130x97cm) 면천 정식 캔버스에 그림을 그립니다. 60호 캔버스는 꽤나 큽니다.
2. 수업은 원데이로 진행되며, 오후 3시에 시작하여 평균적으로 밤 9시까지 진행됩니다.
조금 더 걸리셔도, 더 일찍 끝내셔도 괜찮습니다.
3. 워크숍이 시작되면 1시간 30분 정도 다양한 작가분들의 그림과 화풍에 대해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러니 정말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셔도, 단 한 번도 배운 적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살며 한 번쯤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다면 충분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의 교육이 아닌,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리는 시간입니다.
5. 점심을 꼭 드시고 오셔야 힘이 납니다. 저녁은 옹기종기 모여서 가볍게 함께 먹습니다.
6. 캔버스는 크기로 인하여 택배가 불가합니다. 퀵 배송비(서울 권역)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 권역 외 지역은 별도의 추가 배송비가 붙습니다.)
원목액자가 필요하시면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7. 유화 물감과 캔버스, 앞치마, 모든 것들은 제가 준비해놓겠습니다.
아래의 달력에서 잔여석 요일을 확인 후, 입력폼 작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약 확정은 입금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문자로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확인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마지막 '첫 유화 워크숍' 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업료 : 30호 캔버스 25만원 / 60호 캔버스 30만 원 (정식 캔버스, 유화 물감과 재료, 배송비와 식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금 계좌 : 기업은행 357-107099-01-015 도하서림
캔버스 및 유화 재료의 준비로 수업 3일 전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입력폼 작성 후, 3시간 내 입금이 진행되지 않으면 시스템 자동으로 취소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금영수증,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 시, 수업료 입금 후, 수업 당일 전액 카드로 재결제 진행 도와드립니다.
아래는 도하서림의 위치입니다.
서울역 12번 출구, 숙대 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산 마을버스 2번이 도하서림 앞에서 정차합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 부탁드립니다.